밧모 섬에 있는 성 요한
Hans Baldung (called Hans Baldung Grien) German
화가, 판화 제작자 그리고 뛰어난 독창성을 지닌 스테인드글라스 디자이너인 발둥은 변호사 및 의사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. 그는 18세가 되었을때 뉘른베르크에 있는 뒤러 공방에 들어갔습니다. 원래 3연작의 한 부분인 이 패널화는 밧모 섬 위에서 묵시록을 쓰고 있는 성 요한을 나타내며 독수리는 그의 상징입니다. 제단화는 스트라스부르 근처 그루넨 워쓰에 있는 예루살렘의 성 요한 수도회가 의뢰하였으며 발둥이 뒤러 공방을 떠난 후 5년 정도인 1510 –11년경의 기록에 언급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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